눈꺼풀 근파동증은 원치 않는 눈 떨림 현상으로 한쪽 눈 밑이 일정 간격으로 부르르 떨리면서 내가 건강하지 않다고 알려주는 신호 같은 느낌입니다. 느껴본 사람만 알겠지만 나의 모든 신경이 이곳에 집중되어 이 떨림을 멈춰 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곤 했습니다. ​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우선 눈 떨림에 좋은 음식을 찾아봤는데 시금치, 두부, 바나나, 견과류, 브로콜리 등이 이러한 눈 떨림 현상에 도움을 준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음식들은 평소에도 자주 먹는 것들이라 저에게는 별로 소용이 없어 보였습니다. 이후 한동안 저를 지독하게 괴롭히던 것이 어느 순간부터 사라지게 되었는데 그냥 스트레스가 원인일지도 모른다는 결론에 도달하였습니다. ​ 마그네슘 하면 눈 떨림이 관련 검색으로 따라올 정..

제가 전문가도 아니고 생활 자전거 가끔 타고 다니는 정도라 자전거 주변 용품에 대한 필요성을 크게 느끼고 있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타고 다닌다고 해도 단거리 위주로 다니는 편이라 그냥 휴대폰 거치대, 후레쉬, 자물쇠 정도 있으면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얼마 전에 자전거 안장 가방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어 검색을 시도했는데 이런 안장 가방 종류가 워낙 많다 보니 어떤 제품을 사용해야 할지 혼란스러웠습니다. 그러다 한 제품이 눈에 들어왔는데 바로 토픽 에어로 웨지팩 이였습니다. 제품 포장 제품은 추가 포장은 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에어로 웨지백은 라지 - 미디움 - 스몰 - 마이크로 4가지 사이즈로 구성되어 있으며 제가 선택한 제품은 미디움 입니다. 제품 특징으로는 1200 데니어 나일론 ..

모기의 계절이 왔습니다. 우리가 모기를 싫어하는 만큼 다양한 종류의 모기 퇴치 제품들이 존재합니다. 이전부터 사용하던 모기향은 매번 사용할 때마다 교체용 매트를 교체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으며 지금 사용하는 훈증기는 잘 사용하고 있지만 뭔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인터넷에서 찾아보던 중 샤오미에서 나온 모기퇴치기를 찾게 되었습니다. 가격대가 저렴하기 때문에 크게 기대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사용해 볼까 합니다. 제가 구매한 곳에서는 3개씩 포장되어 있으며 1개 구매 시 벌크 포장으로 배송됩니다. 개별 포장된 제품도 있는 것 같은데 제품 자체는 차이가 없으니 그냥 저렴한 쪽을 선택하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제품 외에 필터, 건전지가 구성품으로 제공됩니다. 샤오미 제품은 좋..

이전에 사용하던 TV가 수명이 다하여 화면이 제대로 나오지 않는 현상이 발생하였습니다. 13년 정도 사용했으니 수명이 다 한 것이라 생각하지만 그래도 아직 쓸 수 있지 않을까라는 아쉬움이 남아있습니다. 이왕이면 광고에 나오는 얇은 제품을 구매하고 싶었으나 가격대가 너무 높아 포기하고 현실적인 제품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 국내에서 TV를 구매한다면 노브랜드나 중소기업 같은 가격 대비 저렴한 제품이나 삼성, LG 같은 브랜드 제품을 선택하는 게 일반적인데 저는 브랜드 제품을 선택하였습니다. 생각하는 가격대를 고려하면 많은 것을 바라기 않았기에 소비 등급 1등급과 49~55인치 정도의 TV를 찾고 있었는데 UN55RU7470F를 발견했습니다. 사운드 바까지 세트로 판매하고 있어 고민 없이 바로 구매하였으며 ..

최근까지 유산균에 관심이 없었는데 면역력과 장 건강에 좋다는 말이 귓가에 맴돌고 있어 시험 삼아 보급형 제품을 선택해 봤습니다. 유산균 제품은 저가형부터 수십만 원대의 고가형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들이 있어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하는지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선택한 제품이 좋은지는 모르겠으나 가격대가 저렴하고 국내에 잘 알려진 제품이라는 이유로 일단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전문적인 지식이 없다면 이러한 유명세가 선택에 결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하게 됩니다. 제품 박스 시험 삼아 60일분을 구매하였습니다. 원통형 종이 포장으로 되어 있습니다. 찾아보니 락토핏 이름으로 출시되는 제품들이 몇 개 있는데 제가 선택한 코어 제품은 프리미엄 라인에 속하는 제품입니다. 하지만 고가 제품과 비교하면 조금 부족한 면이..

여름의 불청객 모기가 보이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매년 보는 녀석이지만 볼 때마다 지긋지긋합니다. 매트형 모기향을 고집스럽게 사용했었는데 그냥 예전부터 쓰던거니깐 이라는 생각으로 별생각 없이 사용했었습니다. 매트형이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매번 포장지 뜯고 치워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지만 그냥 지금까지 사용했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이전부터 써봐야겠다 생각했었던 액상형 제품을 선택해 봤습니다. 저렴한 제품이지만 듣보 브랜드도 아니니 일단 효과는 어느 정도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제품 박스 리필 하나당 12시간 기준 45일 사용이 가능하며 2개 구성 제품이니 90일 사용이 가능합니다. 제품 개봉 플라스틱 케이스와 종이로 제품을 보호하고 있으며 훈증기 외에 리필 액상 2개가 구성품으로 제공됩니다. 제품 외형 훈..

거실 컴퓨터에 셀러론을 장착한 채로 3년 정도 사용했는데 최근 들어서 기분 탓인지 약간 느리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물론 용도가 인터넷, 유튜브 같은 단순한 용도로 쓰고 있어서 셀러론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전부터 유명했던 펜티엄 2C 4T의 시작을 알린 G4560을 써보고 싶었습니다. 지금 같이 컴퓨터 부품값이 오른 시기에는 가성비 있는 행동은 아니지만 나름 저렴하게 구매하게 되어서 간단하게 교체 후기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CPU 외형 다른 구성품 없이 CPU만 있는 제품을 구매하였기 때문에 박스나 번들 쿨러는 없습니다. 그만큼 저렴하게 구매하였으니 상관없습니다. CPU 쿨러는 기존과 동일하게 번들 쿨러를 사용했습니다. 예전과 달리 등급 상관없이 통 알루미늄으로 되어 있지만 펜티엄까지는 ..

저에게 있어 시리얼은 역시 콘프러스트지 라는 생각에 최근까지 슈거 라이트나 아몬드가 포함되어 있는 종류만 먹었습니다. 이전의 코코볼에 이어 이번에는 한때 국내에서만 유일하게 생산하고 있어서 유명세를 치렀었던 오레오 오즈를 알아보겠습니다. 제품 박스 오레오 오즈라는 이름이 한글과 영문으로 각각 표기되어 있습니다. 영영 정보와 성분 등에 대한 설명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품 개봉 종이 박스를 개봉하면 내부의 은박 소재의 비닐 포장된 제품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대용량 과자에서 볼 수 있는 플래시 테이프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제품 외형 도넛처럼 가운데가 뚫려 있으며 하얀 알갱이 같은 것이 붙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죠리퐁 와글와글에서 봤었던 마시멜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확대한 모습 흰색의..

메인 PC는 일반 의자를 사용하고 있지만 거실 PC는 좌식 책상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잘 사용하지는 않지만 의자 없이 사용하다 보면 허리가 아파서 오래 앉아 있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의자의 필요성은 느끼고 있었지만 이제서야 쿠팡 로켓 배송으로 적당한 의자를 구매해서 쓰게 되었습니다. 제품 박스 무지 박스 포장으로 되어 있습니다. 박스를 개봉하면 추가로 비닐 포장이 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웬만해서는 여기서 추가로 언급하지는 않고 넘어가는데 비닐을 제거하려고 가까이 갔더니 화학약품 냄새인지 알 수 없는 역한 냄새가 코를 찌르는 듯했습니다. 제품 외형 제품은 메쉬와 인조가죽 재질로 나누어지며 제가 선택한 제품은 메쉬 타입의 제품입니다. 색상은 블루, 와인, 그레이, 블루, 블랙, 그린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