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게이트는 WD와 함께 HDD 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브랜드 입니다. 태국 홍수 이후 데스게이트 라는 불명예스러운 별명이 있었을 만큼 이미지가 그리 좋지 못했습니다. 지금에 이러서는 조금 나이진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HDD 제조사별 불량률 이라는 짤이 돌아다닐 정도로 이미지가 좋지 못한탓에 아직까지 의심하는 편 입니다. 하지만 그렇게 생각하면서 시게이트 하드를 사용하고 있고 사용기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여러 사이트를 돌아다니면서 3TB 또는 4TB 정도의 용량의 HDD를 구매해야 하는 데 어떤 브랜드의 어떤 제품을 사야하는가를 생각해 봤습니다. WD사의 퍼플이나 레드나 토시바 그리고 시게이트 아이언울프 였습니다. NAS용으로 출시되었는데 가격대가 앞에 있는 제조사 제품들과 가격대가 크게 차이나지 않아 선..

시스템 쿨링팬은 PC케이스 내부의 공기 순환과 발열 해소에 도움을 주는 역활을 하지만 LED가 나오는 경우 튜닝 요소가 추가된다면 더이상 단순한 쿨링을 위한 역활만을 하지 않습니다. LED가 추가 됨으로서 시각적으로 그리고 기능적으로도 중요한 역활을 담당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프리저 팬은 레드, 블루, 화이트 그리고 RGB 색상이 있으나(다나와 제품 정보에는 RGB가 없음) RGB를 제외한 나머지 색상을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제품 색상에 따라 박스 색상이 다르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품 스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품 개봉 제품외에 2종류의 조립나사를 구성품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제품 외형 화이트 색상 제품만 베어링 부분 스티커 디자인이 다르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진동 방지를 ..

컴퓨터 케이스는 PC 부품을 내부에 결합하여 사용하는 제품을 뜻하지만 일반적인 사용 용도 외에 테스트, 튜닝 같은 용도에 따라 내부가 열려있어 장착 위치가 달라지는 등 다양한 방식의 케이스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중에서 오픈형 케이스는 측면이 모두 닫혀 있는 일반 케이스와 달리 사방이 열려있어 부속품을 탈 부착하기 편리하며 조립된 부속품의 상태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제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오픈케이스를 제대로 사용하려면 고가의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지만 가격대가 높다 보니 그러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투렉스 DOMA-F1은 저렴한 가격에 오픈 케이스를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접근성이 높아진 제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제품 박스 무지 박스로 되어 있습니다. 제품을 개봉하면 메인보..

맥스틸의 G10은 출시 이후로 가정에서 게이밍으로 또는 피시방에서 종종 볼 수 있는 등 우리에게 널리 알려진 맥스틸을 대표하는 보급형 마우스입니다. 하지만 출시 날짜가 제법 오래되었으며 타사의 경쟁 제품이 쏟아져 나오고 있고 자사에서도 새로운 마우스가 출시되고 있어 지금은 구형 마우스로 남게 되었습니다. G10 PRO는 그러한 G10의 리뉴얼 버전으로서 기존에 사용하던 A3050 센서를 PMW 3330으로 최대 DPI가 14400으로 변경되는 등의 변화가 있었습니다. 또한 이러한 변경점이 있었음에도 외형은 거의 변하지 않아 기존 제품의 디자인에 익숙하였다면 별도의 적응은 거의 필요 없다는 장점이 있는 제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제품 박스 기존 G10과 큰 차이점은 없습니다. RRO 시리즈는 화이트, 블랙..

마우스 패드는 말 그대로 마우스를 위한 제품이였습니다. 그 때문인지 마우스가 움직일 정도의 크기로 제한되어 있었으며 그게 당연하다 생각하였습니다. 그러나 마우스 뿐만 아니라 키보드 그리고 사용자의 손 까지 모두 올려 두고 사용할 수 있을정도로 큰 장패드가 등장하면서 이러한 생각은 달라지게 되었습니다. 제품 박스 로고 외에 별다른 문구는 없습니다. 제품 개봉 제품은 추가로 비닐포장 되어 있습니다. 제품 외형 가운데 로고와 양쪽에 엔비디아 그리고 EVGA 로고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표면은 생각보다 더 부드럽고 매끈하다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모서리는 오버로크 처리가 되어 있습니다. 표면은 빗살 무늬로 되어 있으며 미끄럼 방지 처리가 되어 있어 쉽게 미끄러지지 않습니다. 제품 사용 예시 키보드와 마우스를 동시..

USB C타입 케이블이 필요해서 여러군데에서 검색해보았습니다. 역시나 너무 많은 제조사와 제품들이 있어 무얼 사야할지 혼란스러웠습니다. 그러다가 유일하게 아는 브랜드가 나왔는데 버바팀이였습니다. 이 브랜드가 신뢰가 간다 라던지 아니면 믿을 수 있다는 것이 아니라 그냥 유일하게 알고 있는 이전에 사용해 봤던 브랜드라서 구매했습니다. 가격대는 1만원대 이하 저가형 케이블로서 장점이 있다면 케이블 길이가 2m로 긴 편이라는 점일 것입니다. 제품 박스 제품 특징에 대한 설명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봉인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제품 개봉 제품은 지퍼팩에 보관되어 있습니다. 제품 외형 그냥 흔히 보이는 케이블 같은 외형. PVC 케이블로 되어 있은 것 외에 별 다른 특징은 없습니다. 버바팀 Type-C to ..

집안이 건조할 때 물에 적신 수건을 의자에 널어 놓으면 괜찮다고 하지만 매번 같은 동작을 반복해야 하는 등 번거롭기만 할 뿐입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가습기를 구매하는 것입니다. 에비에어 A820 가습기는 2.5L 용량으로 그렇게 큰 편은 아니지만 강 모드에서도 약 10시간 구동이 가능하며 약 모드에서는 25시간 정도 구동이 가능하다 합니다. 또한 저렴한 제품이지만 터치식 방식과 타이머, 아로마 디퓨저 같은 기능으로 보다 제품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제품 박스 제품 특징에 대한 설명을 이미지와 글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봉인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제품은 비닐 포장되어 있으며 경고 문구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품 외형 화이트 무광 도장과 사각형 기둥 모양으로 되어 있으며 하단부 기둥을 확..

센트륨이나 아로나민 골드 같은 종합비타민 또는 피로회복제를 많이 복용했습니다. 아무생각 없이 계속 복용하면서 느낀점은 깜빡하고 먹지 않아도 채감을 전혀 느끼지 못했다는 점입니다. 물론 사람마다 차이가 있어 그럴지도 모르겠으나 먹으나 안 먹으나 차이가 없다면 굳이 먹어야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다가 주변의 권유로 쿠팡 로켓 직구로 위 3가지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전문가가 아닙니다. 전문적인 내용은 전문가에게 문의 하시거나 다양한 곳에서 다양한 검색을 통해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좌측 부터 밀크시슬, L아르기닌, BCAA BCAA BCAA의 효과는 인터넷이나 각종 매체에서 전문가들이 언급한 내용이 많습니다. 직접 검색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개인적으로 알아보고 들은 효과는 근육의 성장을 도와주며..

리뷰 촬영용으로 미러리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어차피 전문가도 아닌지라 아무거나 쓰면 되겠지라는 생각으로 중고제품 쓰고 있었는데 결국 한계를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새 제품으로 구매를 해야 하는데 실력이 발전이 없으니 사는 의미가 있는가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지금보다는 좋아지겠지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새로운 카메라를 구매하려고 하니 DSLR이냐 미러리스 인가라는 고민에 빠지게 됩니다. 결국 익숙한 크롭 바디 미러리스로 정했는데 그럼 제조사는 어떤 걸 사야 하는가라는 문제가 생겼습니다. 후보로 소니, 캐논, 후지가 정해졌고 최종적으로 소니 A6000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A6100이라는 녀석이 있지만 A6000 하고 가격만큼 차이가 나는가라는 생각이 들어 결국 출시 연도가 오래되었지만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