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YA UX UV 렌즈 필터 (40.5mm) 개봉기

2020. 3. 24. 08:44개인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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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촬영을 하면서 렌즈 필터를 사용해야 할까라는 고민이 많았습니다. 만약 필터를 사용한다면 어떤 종류의 어떤 제조사의 제품을 선택해야 하나 고민이 많았습니다. 번들렌즈로 촬영하고 있기 때문에 굳이 필요할까라는 생각이 많았습니다. 우선 호야 제품을 사용해 보고 차후 느낀 점을 추가해 나가겠습니다.

제품 포장

플라스틱 케이스에 포장되어 있습니다.

제품 일부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렌즈 보호를 위해서는 저가 UV 필터를 사용해도 되겠지만 그런 제품들은 쓰지 않는 것이 좋겠다 싶어 일단 유명 제조사의 저가 제품을 구매해봤습니다. 그중에서 MCUV 필터를 선택했는데 멀티 코팅이 되어 있어 UV 필터 보다 빛 투과성이 좋으며 자외선 차단과 98% 투과율을 보이는 등의 장점이 있어 구매하였습니다.

제품 스펙에 대한 설명을 확인할 수 있으나 스티커 때문에 일부분이 가려졌습니다.

제품은 내부에 추가로 보호되고 있습니다.

제품 외형

무광 블랙 도장과 렌즈 필터라는 외형. 그러나 40.5mm 필터라 크기가 작아 장난감 같은 느낌

번들렌즈를 사용하고 있는 소니 미러리스에 사용해 봤습니다. 측면에 제조사와 필터 종류, 사이즈 같은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렌즈 필터를 착용함으로써 마법 같은 변화를 기대하지 않았기에 촬영 시 반사되는 것이 덜 했으면 하는 것과 렌즈 보호가 어느 정도 되길 바랄 뿐입니다. 번들렌즈에 장착해서 그런 것인지 렌즈 필터가 다소 커 보였습니다.

마무리

렌즈 필터를 끼워야 하나 말아야 하나라는 고민이 많았습니다. 고가의 렌즈를 사용하는 것도 아니고 번들 렌즈를 사용하고 있는데 굳이 필터까지 써야 하는가라는 생각 같은 것이 그러한 고민이었습니다. 결국 가장 무난하다 생각되는 호야 사의 MCUV 필터를 선택하였는데 보급형 제품이라 가격대가 저렴하며 UV 보다 MCUV가 더 좋다는 생각되어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저가 필터를 착용함으로써 마법 같은 변화를 바라지는 않기에 큰 기대는 하지 않지만 적어도 렌즈 보호는 잘 되겠지라는 생각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어느 정도 사용한 후 소감을 간단히 적자면 반사되어서 글씨가 잘 안 보이는 것이 지금은 반쯤 보인다로 바뀌었다는 점입니다.

이상 HOYA UX UV 렌즈 필터 (40.5mm) 사용기 개봉기였습니다.

장점

렌즈 보호 기능

이전 보다 반사가 덜 됨(완전히는 아니지만)

단점

다소 두꺼운 두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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