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프트 4 데드 2 더 라스트 스탠드(Left 4 Dead: The Last Stand) 업데이트

벨브 하면 떠오르는 게임이 많습니다. 하프라이프, 팀 포트리스, 포탈 그리고 레프트 더 데드 시리즈입니다. 좀비 사태로 인해 고립된 4인이 탈출을 한다는 내용으로 시작하는 좀비 슈팅 게임인 레프트 더 데드 시리즈는 외국에서도 지금까지 꾸준한 인기를 유지하면서 대표적인 좀비 게임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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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4일 2013년 이후 확장팩 같은 대형 업데이트가 진행되었습니다. 티저 영상이 공개되고 나서 많은 팬들의 기대를 받으면서 등장하게 되었는데 뜬금없이 출시된 지 11년 지난 게임에 대한 업데이트가 되었는지 의문이지만 그래도 이렇게 오래된 게임에 대해서 신경을 쓰고 있다는 사실 만으로도 충분히 칭찬받을 만하다 생각합니다.

죽음은 더 이상 유일한 옵션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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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의 방어선 확장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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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의 방어선은 기존의 서바이벌 맵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캠페인으로, 이제 더 이상 탈출은 절대 불가능한 일이 아닙니다. 물론 쉽진 않겠지요. 원래 승리할 수 없는 죽음의 덫이었던 등대가 이제 구원의 길을 제공합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피에 굶주린 감염자 무리를 헤쳐나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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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개 새로운 서바이벌 맵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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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개의 새로운 맵이 게이머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26가지 완전히 새로운 환경에서 죽어도 죽지 않는 자들의 공격을 얼마나 견딜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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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된 삽질 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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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과 갈퀴가 추가되었습니다. 수 세기 동안 이어져 내려온 이 농업 기구가 이제 좀비 처치를 위한 완전히 새로운 근접 무기가 되어 등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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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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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애니메이션

모든 서버에서 Counter-Strike: Source의 무기를 공식 구현

이전에 사용되지 않았던 대화 복원

PVP 개선 및 버그 수정

대전 서바이벌 모드가 주메뉴에 추가

L4D1의 일반 좀비 모델 유혈 효과

새로운 변종: 로켓두드 및 탱크 런 모드

UI 개선

수 많은 버그 수정 및 악용 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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