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 8. 20:45ㆍ개인 리뷰
요즘 대세인 게이밍기어로서 키보드와 마우스를 구매하는 것도 좋지만 일반적인 사무 환경에서 사용하기에는 조금 부담감이 있을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LED나 타건음 같은 이유가 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주변 환경을 산만하게 하지 않기 위해서 최소한의 공간 사용을 해야하니 유선 제품들은 선호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퓨전FNC INOTE FS-86367KM이 이런 문제점을 해결해 줄 정답이라 말할 수는 없지만 무선 키보드, 마우스 세트로 이루어진 제품 이라는 것을 생각한다면 적어도 공간 절약은 성공했다 생각합니다.
제품 박스
제품 특징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품 스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봉인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제품은 비닐포장 되어 있으며 마우스는 무지박스에 추가 포장되어 있습니다.
제품 외형
모서리가 곡선형으로 되어 있으며 키캡과 키보드 모두 화이트 색상으로 되어 있습니다.
키캡은 레이저각인 방식으로 인쇄되어 있으며 펜타그래프 방식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멀티미디어 기능을 지원합니다.
AAA형 건전지 2개를 사용합니다.
마우스 개봉
마우스는 무지박스에 추가 포장되어 있으며 AA, AAA형 건전지가 들어 있습니다.
제품 외형
좌,우 대칭형 디자인으로 측면에 기능 버튼이 없기 때문에 양손 잡이용이라 할 수 있습니다.
휠 버튼에는 홈이 파여져 있습니다.
무선 리시버는 마우스에 보관할 수 있습니다.
제품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우선 키보드(AAA 2개), 마우스(AA 1개)에 각각 건전지를 넣어야 합니다.
제품 설명서는 제품 사용에 필요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마우스 그립
다른 무선 마우스들이 그러하듯 이 마우스 역시 크기가 작습니다. 그래서 특정 그립법 1개만 사용하거나 아니면 그와 비슷한 방식으로만 사용할 수 밖에 없습니다.
또한 DPI 버튼이나 소프트웨어 지원을 하지 않기 때문에 DPI는 고정되어 있습니다.
제품 사용 예시
무선 제품이기 때문에 케이블이 없다는 것이 장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키보드 타건
마지막으로 키보드 타건을 하는 것으로 사용기를 마무리 하겠습니다.
펜타그래프 방식으로 타건음은 작고 키압은 그리 세지 않고 부드럽습니다. 다만 키캡 높이가 낮기 때문에 일반적인 키보드 키캡에 익숙해져 있다면 조금 익숙해질 시간이 필요해 보입니다.
마무리
무난한 화이트 색상, 작은 하우징, 펜타그래프 방식 키보드 등 전체적으로 무난한 제품이라 할 수 있지만 이는 키보드에만 해당되는 내용입니다. 키보드와 다르게 마우스는 크기도 작도 DPI 변경도 하지 못하고 그립방식도 제한적 입니다. 다른 키보드, 마우스 제품들도 이처럼 마우스는 키보드에 덤으로 주는 듯한 느낌이 강하지만 이 제품은 그 보다도 부족하다 할 수 있습니다. 모든 것들을 키보드에 올인한 느낌.
장점
무난한 외형(화이트 색상, 작은 하우징)
단점
마우스(크기가 작음, DPI 변경 불가능, 그립법이 제한적)
[이 사용기는 퓨전FNC에서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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