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펜티엄 G4560 교체 후기
거실 컴퓨터에 셀러론을 장착한 채로 3년 정도 사용했는데 최근 들어서 기분 탓인지 약간 느리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물론 용도가 인터넷, 유튜브 같은 단순한 용도로 쓰고 있어서 셀러론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전부터 유명했던 펜티엄 2C 4T의 시작을 알린 G4560을 써보고 싶었습니다. 지금 같이 컴퓨터 부품값이 오른 시기에는 가성비 있는 행동은 아니지만 나름 저렴하게 구매하게 되어서 간단하게 교체 후기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CPU 외형 다른 구성품 없이 CPU만 있는 제품을 구매하였기 때문에 박스나 번들 쿨러는 없습니다. 그만큼 저렴하게 구매하였으니 상관없습니다. CPU 쿨러는 기존과 동일하게 번들 쿨러를 사용했습니다. 예전과 달리 등급 상관없이 통 알루미늄으로 되어 있지만 펜티엄까지는 ..
2020.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