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6. 15. 10:29ㆍ체험단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사용할 때 거치대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통 거치대는 집게를 고정시키는 방식이 대표적이라 할 수 있는데 이런 방식은 내가 원하는 위치에 고정시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휴대하기에 부피가 너무 큰 편입니다. 적당한 거치 능력과 휴대성을 생각한다면 접이식 거치대를 선택해야 할 것입니다.
제품 박스
제품 스펙에 대한 간단한 설명과 봉인 스티커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품 개봉
제품 외에 전용 파우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접은 상태에서 부피가 크게 줄어들어 보관이 편리합니다.
제품 외형
제품은 알루미늄 소재로 되어 있으며 바닥면과 거치대 상판이 각도 조절이 되는 것이 특징.
색상은 실버, 블랙으로 출시되었으며 리뷰에 사용된 제품은 블랙입니다.
거치 받침과 상판에는 고무 패드가 부착되어 있어 미끄럼 방지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관절 부분은 생각보다 뻑뻑한 편.
하단부 받침은 최대한 무게를 줄이기 위함인지 양쪽에 구멍과 아래쪽의 파여진 특이한 외형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하단부 관절도 뻑뻑한 편.
바닥면에는 미끄럼 방지 패드가 여러 개 부착되어 있습니다.
제품은 스마트폰과 태블릿 모두 거치가 가능합니다. 상판 받침의 고무 패드 덕분인지 거치 시 흔들림은 없었습니다.
웬만해서는 안정적인 거치가 가능하지만 너무 뒤로 조절을 하면 넘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실제로 이렇게 사용할 가능성은 거의 없으니 문제 될 부분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거치대 가운데에 케이블 정리를 위한 선 정리 홀이 있는데 세워서 사용할 경우 제대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물론 세워 사용하지 않아도 선 정리 홀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마무리
2단 접이식 거치대는 책상같이 평평한 공간에 거치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제품 특성상 평평하지 않다면 제품 사용이 어렵고 거치되어 있는 스마트폰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제품 사용을 위한 평평한 공간이 잘 없는 것도 아니고 거치대가 반드시 필요한 물건도 아닌지라 이러한 점은 크게 단점으로 와닿지는 않습니다.
제품 사용 시 너무 뒤로 조절하지 않는다면 웬만해서는 거치대가 넘어질 가능성은 없습니다. 각도 조절은 하단, 상단 각각 가능하며 상단 거치부에는 고무 패드가 부착되어 있어 쉽게 미끄러지지 않습니다. 거치대 가운데에 구멍으로 충전 케이블을 선 정리하여 사용할 수 있으며 어떤 방향이던지 사용이 가능합니다. 또한 제품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접어서 완전히 납작하게 하거나 제공하는 전용 파우치에 넣고 보관할 수 있습니다.
장점
스마트폰, 태블릿 거치 가능
접어서 보관이 가능
사용 시 충전 케이블 연결 가능
단점
다소 뻑뻑한 관절(제품 사용을 위해서 어쩔 수 없는 부분)
[이 사용기는 네이버 체험단에서 제품들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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