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파집 JP-HUB 110 멀티 허브 체험단 사용기

2020. 5. 6. 15:58체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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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케이스나 메인보드에 USB 포트가 제공되지만 그것만으로는 부족한 경우가 있습니다. 거기에 SD카드같이 다양한 제품들을 동시에 사용한다면 USB 허브가 필요하게 되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주파집 JP-HUB 110은 USB 3.0 포트 3개 외에 SD, 마이크로 SD 카드까지 지원하는 멀티 허브이며 이러한 다양한 규격의 호환은 각 규격에 맞는 리더기를 더 이상 쓰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제품 박스

USB 3.1 Gen1을 지원하며 최대 5Gbps의 데이터 전송 속도를 지원합니다.

별도의 봉인 스티커는 없습니다.

제품 개봉

제품 외에 구성품은 제공하지 않으며 제품은 비닐 포장되어 있습니다.

제품 외형

USB 포트가 부착되어 있는 본체와 케이블로 구성되어 있으며 케이블 길이는 20cm입니다. 길이가 부족하다 생각된다면 1.2m 제품을 선택하면 됩니다.

USB 3.1 Gen1 포트 3개와 SD, 마이크로 SD 카드 포트 1개씩 제공됩니다.

제품 사용 예시

위 이미지처럼 USB와 메모리 카드같이 다양한 제품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USB 포트의 간격이 넓지 않아서 USB 3개를 동시에 사용하기는 어렵습니다.

우측면에는 SD, 마이크로 SD 카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제품 사용 시에는 좌측 상단에 파란색 LED가 점등됩니다. 제가 선택한 제품은 케이블 길이가 20cm로 짧은 편이라 PC에서 사용한다면 케이스 위에 사용하는 방법 외에는 없습니다. 케이블 길이도 짧지만 케이블을 원하는 위치에 두고 사용하기 불편합니다. 이게 불편하다고 생각된다면 1.2m 제품을 선택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이후 속도가 제대로 나오는지 사용하고 있는 SD 카드의 속도 측정을 진행하였습니다. 벤치마크는 크리스탈 디스크 마크로 진행하였습니다.

제품 스펙이 읽기 속도 49MB/s로 낮은 제품이지만 제품 스펙에 가까운 속도로 측정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마무리

USB나 SD 카드같이 다양한 제품들을 사용하고 있다면 USB 허브는 이러한 사용 환경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추가로 SD 카드를 써야 한다면 USB 허브에 SD카드 포트가 있다면 더욱 사용하기 좋을 것입니다. 그렇기에 주파집 JP-HUB 110은 다양한 기기들을 사용하고 있다면 추천할만한 제품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제품 선택 시 케이블 길이가 20cm 아닌 1.2m로 선택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20cm는 생각보다 짧은 길이입니다.

USB 3.1 Gen1을 지원하여 좀 더 빠른 속도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USB 사용 시 3개를 동시에 사용하기에는 포트 간격이 좁아 동시에 사용하기 어려움이 있습니다. 간격이 조금만 더 넓었다면 좋겠다고 생각하는데 어쩔 수 없는 부분이겠지요.

이상 간단하게 살펴 본 주파집 JP-HUB 110 체험단 사용기였습니다.

장점

USB, SD, 마이크로 SD 지원

USB 3.1 Gen1 지원

단점

짧은 케이블 길이(1.2m 권장)

USB 3개 동시 사용은 어려움

[이 사용기는 네이버 체험단에서 제품들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https://smartstore.naver.com/jupazip/products/459157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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