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RSYS K101미니에도 어항 케이스​얼마 전부터 여러 케이스 제조사에서 주목을 받기 시작한 어항 케이스는 측면뿐만 아니라 전면 패널까지 강화유리를 사용한 방식을 말합니다. 대체로 메시 타공망구조가 많이 사용되고 있는 만큼 오랜만에 새로운 방식의 등장으로 다양한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을 만큼 주목받고 있습니다. 쓰리알시스 또한 이 행렬에 참가하여 다양한 어항 케이스를 출시하고 있는데 이번에는 미니 타워도 선보였습니다.​미니타워는 말 그대로 미들 타워 보다 작은 크기의 케이스를 말합니다. 크기를 줄여 PCI 슬롯과 내부 크기, 메인보드 확장성 등에서 차이가 있는데, 만약 ATX 메인보드를 사용할 생각이 없거나 좀 더 작은 크기의 제품을 선호한다면 찾게 되는 방식입니다. 3RSYS K101는 특히 이러한 I..

3RSYS L904 Quiet조용히 조용하게​요즘 컴퓨터 케이스는 LED 팬, 강화유리 패널과 같은 튜닝 요소와 함께 겉으로 보이는 화려함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는 제조사에 따라 다르겠지만 대체로 모두 동일하다 생각될 정도로 비슷한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물론 경우에 따라 개성적인 부분을 찾을 수 있지만 유행을 따라가고 이에 대응하는 제품을 출시하는 것은 분명합니다.​3RSYS L904 Quiet는 튜닝을 강조한 케이스와 달리 측면 패널이 부착된 방음 패드를 사용하여 조용함을 강조한 제품입니다. 이미 자사의 제품에서 비슷한 콘셉트로 출시한 적이 있기에 새롭지는 않지만 상단 필터를 교체하면 수랭 쿨러까지 장착이 가능하기 때문에 기존 케이스 방식에서 벗어나 조용한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3RSYS 빙하10 높아지고 늘어나고 ​ 아직까지 M.2 SSD에 히트싱크가 부착되어 않은 상태로 판매되는 제품들이 많습니다. 흔히 말하는 보급형 제품에는 히트싱크를 붙일 이유가 없기 때문도 있겠지만, 이와 반대로 전보다 더 높은 속도의 제품의 등장함에 따라 높아진 온도는 적어도 두꺼운 종이 커버 정도 두께의 히트싱크를 부착한 M.2 SSD가 필요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높은 성능의 제품을 제외한 나머지 보급형 M.2 SSD는 여전히 방열판 없이 제품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스티커 정도만 부착하여 출시되고 있습니다. ​ 과거부터 PC 부품은 제품 작동 시 발생하는 발열 해소를 위해 히트싱크가 부착되기 시작하였습니다. 대표적인 예시로 CPU 쿨러, 그래픽카드 등이 있는데, 특히 CPU 쿨러와 같은 제품은 ..

3RSYS 빙하9 M.2 SSD 방열판 히트파이프 2개로 더 나은 쿨링 ​ 아직까지는 M.2 SSD에 히트싱크가 부착되어 않은 상태로 판매되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두꺼운 종이 같은 느낌의 히트싱크를 부착한 M.2 SSD도 출시되고 있기는 합니다. 하지만 고성능 제품이 아니라면 보급형 M.2 SSD는 여전히 방열판이 없는 상태로 출시되는 제품들도 적지 않습니다. PC 부품 중에서 제품 사용 시 발생하는 발열 해소를 위해 히트싱크가 부착되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CPU 쿨러, 그래픽카드가 대표적 예로 들 수 있는데, 이러한 이유 때문에 제품을 사용하면서 부품의 온도를 걱정을 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할지도 모릅니다. ​ M.2 SSD의 성능이 좋아지고 PCIe 4.0×4로 넘어오면서 발열 ..

3RSYS Socoool RTC12 써멀컴파운드 쿨한 써멀 ​ 써멀 구리스 또는 써멀 컴파운드라 불리는 이것은 CPU나 GPU와 히트싱크 사이에 눈으로 보이지 않는 틈을 채워 주어 열전도를 높여주는 물질입니다. 아무리 좋은 쿨러를 쓰고 있다고 한들 저가형 써멀 컴파운드라도 사용하지 않는다면 온도 상승으로 인해 컴퓨터를 제대로 사용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인텔과 AMD 모두 기본적으로 CPU 번들 쿨러에 이미 써멀 컴파운드가 도포 되어 있어 별도로 도포할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CPU 쿨러를 구매하여 장착한다면 사용할 수밖에 없습니다. ​ 써멀 컴파운드는 1천 원 이하 정도의 매우 저렴한 제품부터 몇 만원 대의 고가형 제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합니다. 쿨링 주변기기로 유명한 제조사의 제품들은 대체로 가격대가 ..

3RSYS L610 Quiet ARGB 팬으로 업그레이드 ​ 기본적으로 컴퓨터 케이스는 여러 PC 부품들을 조립하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케이스 없이 나머지 부품만으로도 구동이 가능하지만 안정적으로 부착할 필요성 때문에 결코 제외할 수 없습니다. 또한 어떠한 케이스도 기본적인 기능인 쿨링과 안정적인 부품 장착에 집중합니다. 여기에 부가적으로 튜닝이나 강화유리 같은 편의 기능들을 추가하기도 하며, 가격대가 올라갈수록 그 기능들은 다양해지며 퀄러티도 점차 높아지기 시작합니다. ​ 어느 순간부터 파워 서플라이 체임버 구조로 획일화되기 시작하였습니다. 파워 케이블과 같이 정리가 필요한 것들을 보이게 하지 않는다는 장점 하나 덕분에 몇 년이 지난 지금까지 본질은 변하지 않고 그대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물론 외부..

3RSYS 빙하6 M.2 SSD 방열판 타공망 그리고 풀 알루미늄 ​ M.2 SSD를 사용하게 된다면 방열판이 필수적이 아니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메인보드나 구성품으로 방열판이 부착된 제품도 있지만 반대로 그렇지 않은 제품도 존재합니다. 물론 방열판 유무로 인해 온도 차이는 분명합니다. 없어도 상관없지만 있으면 이전에 비해 확연한 차이를 경험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 3RSYS 빙하6 M.2 SSD 방열판은 이름처럼 M.2 SSD 발열 해소를 위한 제품입니다. 장착 호환성을 고려하여 높이는 10.4mm로 방열판 치고는 조금 낮게 느껴질 것입니다. 이런 높이로 인하여 M.2와 그래픽카드와의 간섭이 발생할 가능성이 크게 줄어들었으며, PC 외에 PS5 같은 콘솔 기기에도 장착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

3RSYS 빙하7 PLUS M.2 SSD 방열판 히트파이프 한 줄 추가요 ​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이제 SSD를 사용하지 않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 과거 비싼 몸값을 자랑하던 SSD가 시간이 흐르면서 점차 가격대가 낮아지기 시작하였습니다. 덕분에 부담 없는 가격에 다양한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게 되었는데, 지금에 이르러 M.2 또한 이러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윈도우 부팅 속도부터 충분히 체감 가능하기 때문에 SSD는 필수적인 요소라 할 수 있습니다. ​ 일반적인 2.5인치 SSD의 경우 발열 해소를 위해 알루미늄 상판을 사용하는 등 웬만한 상황에서는 발열 걱정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지만 M.2 SSD는 그에 비해 확실히 작동 온도가 높은 편입니다. 아마 낸드 플래시, 컨트롤러 등의 부속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