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ZXT H7 시리즈 칼럼 SNS 공유 이벤트!

2022. 8. 24. 21:39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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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ZXT H7 시리즈 칼럼 SNS 공유 이벤트!

 

 

NZXT H7 시리즈 칼럼 SNS 공유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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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ZXT H7 FLOW 영상

 

 

NZXT 감성에 메시까지 챙겨보자!

 

깔끔한 단색 디자인과 최상급 성능으로 유명한 일체형 수냉 쿨러가 하나 있습니다. 바로 NZXT KRAKEN 시리즈인데요. 하드웨어 마니아라면 KRAKEN Z73이나 X73 등이 떠오르실 겁니다. 퀘이사존 테스트에서도 최상급의 성능을 보여주고 있어서, 많은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는 제품이죠. 쿨링설루션 쪽에선 디자인과 성능을 모두 잡았으나 아쉽게도 케이스에선 그렇지 못했습니다. 블랙이나 화이트 단색으로 훌륭한 컬러감과 깔끔한 디자인은 잘 뽑았지만, 쿨링 성능에서 다소 아쉬움을 보여주었죠. 실제 전면 공기 유입구나 상단 배출구가 경쟁 제품들에 비해서 빈약하다 보니 소비자들은 더 개선된 제품을 희망했습니다. 그래서 신제품을 기다려왔지만, Hx10, Hx10i 등 소소한 변화만 가진 비슷한 제품들만 출시하여, 아쉬움은 더더욱 커져만 갔습니다.

 

그러던 지난 2022년 5월 드디어 기존 모델을 확실히 개선한 H7 ELITE가 QM제크를 통해 소개되었습니다. H7 ELITE는 그동안 가장 취약점으로 평가받던 상단 배기구가 눈에 띌 정도로 시원하게 뚫려있었고, 전면 강화 유리를 채택하여 최근 트렌드인 RGB 튜닝에 최적화된 디자인을 보여주었습니다. 직선 위주의 전체적인 생김새는 기존과 크게 달라지지 않아 여전히 아쉬움을 표한 분도 있었지만, 기능성 면에서는 긍정적으로 보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H7 시리즈는 먼저 소개해 드렸던 H7 ELITE를 포함해 총 3가지 모델로 출시하였는데, 이번에는 특히 국내 사용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전면 메시 패널이 적용된 H7 FLOW를 살펴보려 합니다.

 

NZXT H7 FLOW는 이전에 소개했던 H7 ELITE와 같은 섀시를 사용합니다. 내부는 비슷하지만, 큰 차이가 있다면 전면 패널에 있는데요. ELITE의 경우에는 강화유리 패널을 사용했지만, 이번 FLOW의 경우엔 에어홀이 타공된 메시 패널을 사용했습니다. ELITE의 기본 디자인이 마음에 들었는데 전면이 메시가 아니라서 아쉬웠던 분들은 이번 칼럼을 통해서 H7 FLOW를 알아가면 선택에 도움이 되실거라 생각합니다. 그러면 ELITE와는 전면 패널 이외에 어떤 차이가 있을지 본문을 통해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NZXT H7 FLOW - Mid Tower

▲ NZXT H7 FLOW 영상NZXT 감성에 메시까지 챙겨보자!    깔끔한 단색 디자인과 최상급 성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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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ZXT H7 ELITE 영상(링크)

 

 

또 재탕이야? 아뇨, 뉴 페이스입니다!

 

    매일 새로운 제품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물론 마구잡이식으로 생산하는 제조사도 있지만, 대부분 시장 트렌드를 철저히 분석 후 신중하게 출시하는데요. 이처럼 트렌드에 따라 변하다 보니 당시 세련되어 보였던 디자인도 세월이 흐름에 따라 다소 촌스럽거나 식상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그렇기에 신제품은 디자인, 가격 등 기존 제품과 비교했을 때 어떤 변화가 있을지 항상 설렙니다. 이런 상황은 PC 시장이라고 다를 바 없습니다. 새로운 공정의 CPU가 출시될 때마다 성능 향상이 얼마나 있을지, Core&Thread 수는 어떻게 될지 등 출시 당일까지 소비자는 기대감을 갖고 기다리는데요. Intel과 AMD는 거의 매년 신제품을 출시하고 중간에 새로운 라인업을 발표하는 만큼 소비자는 지루할 겨를이 없습니다.

 

하지만 모든 브랜드가 신제품을 재빠르게 출시하지는 않습니다. 하드웨어 마니아라면 '깔끔한 디자인과 최상급 성능'이라 하면 NZXT를 떠올리실 텐데요. 그 NZXT의 신제품 소식은 다소 뜸한 편입니다. 일체형 수랭 쿨러 중 성능으로 최상위권에 군림하고 있는 KRAKEN 시리즈는 신제품 출시 주기가 약 2년으로 다른 제조사에 비하면 길죠. 가장 최신 시리즈인 X/Z-3는 기본 모델 출시 이후 RGB 모델이 추가되긴 했지만, 기본 틀은 거의 그대로였습니다. 그리고 KRAKEN과 같이 NZXT를 대표하는 케이스 역시 Hx00 시리즈 출시 이후, 4년 동안 작은 변화만 있었습니다. 일부를 개선한 Hx10 시리즈, 컬래버레이션으로 색다른 외형(프린팅) 그리고 전면 패널에 변화를 준 FLOW와 ELITE 시리즈가 전부였습니다. 변화는 다양했지만 기본 형태는 그대로였기에 '재탕이야?' 또는 '사골이네'와 같은 아쉬운 반응을 간혹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 NZXT H7 ELITE / NZXT H7 FLOW / NZXT H7

 

 그런 NZXT에서 드디어 4년 만에 새로운 케이스로 찾아왔는데요. 직선 위주의 기존 Hx10 시리즈 느낌은 그대로 유지했지만, 새롭게 변화된 부분도 있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NZXT H7으로, NZXT의 아이덴티티는 유지하면서 소비자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했는데요. 가장 기본이 되는 NZXT H7부터 전면을 메시로 구성한 FLOW 그리고 강화유리로 구성한 ELITE까지 출시하였습니다. 이번 칼럼에서는 전면이 강화유리 구성으로 RGB 튜닝에 탁월한 NZXT H7 ELITE를 살펴보려 하는데요. 과연 NZXT의 아이덴티티는 유지했는지, 기존 케이스 시리즈에서 지적받았던 쿨링 성능은 개선되었는지, 그 밖에도 주목할만한 변화가 있는지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NZXT H7 ELITE - Mid Tower

▲ NZXT H7 ELITE 영상(링크)또 재탕이야? 아뇨, 뉴 페이스입니다!    매일 새로운 제품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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