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7 칼럼 SNS 공유이벤트!

2022. 6. 10. 20:00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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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ZXT H7 ELITE 영상(링크)

 

NZXT H7 ELITE - Mid Tower

또 재탕이야? 아뇨, 뉴 페이스입니다!

매일 새로운 제품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물론 마구잡이식으로 생산하는 제조사도 있지만, 대부분 시장 트렌드를 철저히 분석 후 신중하게 출시하는데요. 이처럼 트렌드에 따라 변하다 보니 당시 세련되어 보였던 디자인도 세월이 흐름에 따라 다소 촌스럽거나 식상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그렇기에 신제품은 디자인, 가격 등 기존 제품과 비교했을 때 어떤 변화가 있을지 항상 설렙니다. 이런 상황은 PC 시장이라고 다를 바 없습니다. 새로운 공정의 CPU가 출시될 때마다 성능 향상이 얼마나 있을지, Core&Thread 수는 어떻게 될지 등 출시 당일까지 소비자는 기대감을 갖고 기다리는데요. Intel과 AMD는 거의 매년 신제품을 출시하고 중간에 새로운 라인업을 발표하는 만큼 소비자는 지루할 겨를이 없습니다.

하지만 모든 브랜드가 신제품을 재빠르게 출시하지는 않습니다. 하드웨어 마니아라면 '깔끔한 디자인과 최상급 성능'이라 하면 NZXT를 떠올리실 텐데요. 그 NZXT의 신제품 소식은 다소 뜸한 편입니다. 일체형 수랭 쿨러 중 성능으로 최상위권에 군림하고 있는 KRAKEN 시리즈는 신제품 출시 주기가 약 2년으로 다른 제조사에 비하면 길죠. 가장 최신 시리즈인 X/Z-3는 기본 모델 출시 이후 RGB 모델이 추가되긴 했지만, 기본 틀은 거의 그대로였습니다. 그리고 KRAKEN과 같이 NZXT를 대표하는 케이스 역시 Hx00 시리즈 출시 이후, 4년 동안 작은 변화만 있었습니다. 일부를 개선한 Hx10 시리즈, 컬래버레이션으로 색다른 외형(프린팅) 그리고 전면 패널에 변화를 준 FLOW와 ELITE 시리즈가 전부였습니다. 변화는 다양했지만 기본 형태는 그대로였기에 '재탕이야?' 또는 '사골이네'와 같은 아쉬운 반응을 간혹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 NZXT H7 ELITE / NZXT H7 FLOW / NZXT H7

그런 NZXT에서 드디어 4년 만에 새로운 케이스로 찾아왔는데요. 직선 위주의 기존 Hx10 시리즈 느낌은 그대로 유지했지만, 새롭게 변화된 부분도 있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NZXT H7으로, NZXT의 아이덴티티는 유지하면서 소비자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했는데요. 가장 기본이 되는 NZXT H7부터 전면을 메시로 구성한 FLOW 그리고 강화유리로 구성한 ELITE까지 출시하였습니다. 이번 칼럼에서는 전면이 강화유리 구성으로 RGB 튜닝에 탁월한 NZXT H7 ELITE를 살펴보려 하는데요. 과연 NZXT의 아이덴티티는 유지했는지, 기존 케이스 시리즈에서 지적받았던 쿨링 성능은 개선되었는지, 그 밖에도 주목할만한 변화가 있는지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NZXT H7 ELITE - Mid Tower

▲ NZXT H7 ELITE 영상(링크)또 재탕이야? 아뇨, 뉴 페이스입니다!    매일 새로운 제품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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