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멜카운트 MA-2 체험단 사용기

사용환경에 따라 모니터 거치대가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저는 필요성을 느끼지는 못하지만 지금 보다 공간을 효율적으로 싶다면 사용을 고려해 볼지도 모르겠습니다. 아직 까지는 필요성을 그렇게 느끼지 못하고 있지만 막상 사용해 보면 그 생각이 달라질지도 모르겠습니다.

제품 박스

제품 개봉

제품 구성품

1단암, 2단암, 클램프, 결합볼트, 브라켓 연결 부품, 설명서

2단암

2단암은 모니터에 결함하여 사용하며 베사홀은 75/100mm를 지원합니다.

1단암

클램프

사용할 책상에 고정하는 역활을 합니다.

조립 부속품

제품 설명서

제품 구성품과 조립 순서 그리고 조립에 사용되는 부품등을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제품 설명서를 바탕으로 조립을 시작하겠습니다.

우선 사용하고자 하는 곳에 클램프를 조여 고정합니다.

고정한 클램프에 가운데의 위치링을 적절한 위치에 놓고 고정한 다음 1단암을 연결합니다.

2단암은 모니터 뒷편 베사홀에 맟춘 후 조립 나사로 연결합니다. (A-B, C 부품 사용)

경우에 따라서 페이스 플레이트를 이용해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조립한 2단암을 1단암에 연결한 후 E부품으로 결합합니다.

육각렌치(F부품)으로 장력조절을 하여 모니터 높낮이를 조절합니다.

마찬가지로 육각렌치로 조여 줍니다.

케이블 커버를 이용하여 케이블 정리를 합니다.

조립된 모습

상, 하 각도조절과 360도 회전이 가능합니다.

마무리

모니터를 전용 받침이 아닌 스탠드 방식으로 거치하기 때문에 주변 공간을 차지 하지 않아 책상을 좀 더 넓게 사용할 수 있게 되어 모니터 거치대는 한 책상에 여러 기기들을 사용하는 유저라면 필요한 유용한 아이템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번에 처음 모니터 거치대를 사용해서 그런것도 있겠지만 제품을 조립하면서 느낀점은 처음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약간 어려울 수도 있겠다는 것이였는데 다행히 설명서에서 조립과정과 사용하는 부품들을 설명해주고 있기 때문에 그렇게까지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전용 육각렌치를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해당 부품이 없으면 조립이 어려울 수도 있는 만큼 부품 분실에 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이 사용기는 카멜인터네셔날와(과) 다나와 체험단을 통해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