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HIHEAT SP-2200 마르세이유 에어튜너 드라이어 체험단 사용기

헤어드라이기는 미용실이나 가정에서도 자주 사용하는 필수 가전기기라 할 수 있습니다. 가정용과 업소용의 출력이나 부가기능 같은 차이점이 있지만 이전에 사용하던 가정용 드라이어는 소리만 크고 바람세기가 그리 강하지 않았습니다. 마냥 비싸기만 할 것 같은 전문가용 드라이어가 일반 가정용과 비슷한 가격대에서도 쉽게 볼 수 있게 되어 부담없이 구매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가정용 보다는 약간 가격대가 높지만 그만큼 부가기능들이 추가되어 결코 비싸다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제품 박스

제품 특징과 스팩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봉인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제품 개봉

제품은 추가 포장된 종이 박스에 고정되어 있습니다.

제품은 비닐포장되어 있으며 노즐2개, 설명서가 구성품으로 제공됩니다.

제품 외형

무난한 블랙도장과 곡선형 디자인 그리고 하이그로시 도장이 되어 있습니다.

특이점이 있다면 각 측면에 바람 종류(차가운, 따뜻한, 뜨거운 바람)를 확인할 수 있는 LED가 있다는 점입니다.

바람세기 조절은 제품 정보에서 처럼 16단계 조절이 가능하지만 따로 LED같은 정확히 몇 단계로 쓰고 있는 같은 확인은 어려워 보입니다.

바람 종류는 앞서 말했듯이 차가운 바람, 따뜻한 바람, 뜨거운 바람 3가지로 설정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벽걸이용 고리가 부착되어 있어 어딘가에 걸어 보관할 수 있습니다.

제공되는 노즐 2개는 폭 길이만 차이가 있습니다.

노즐 장착 예시

제품 설명서

제품 부위별 명칭이나 제품 특징 같은 제품에 대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품 그립감

제품 무게가 약 0.5kg 정도 되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 약간 무겁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제품 표면인 전체적으로 약간 미끄럽기 편이였으며 한 손으로는 바람세기 조절과 바람 종류 조절 두가지 하기는 어려워 보였습니다.

제품 사용은 바람세기 다이얼을 위로 올리면 LED가 점등되며 각 바람 별로 차가운바람(파란색), 따듯한 바람(분홍색), 뜨거운바람(보라색)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품 그립감과 바람세기 조절 그리고 LED 등을 확인하기 위해 동영상 촬영을하였습니다.

마무리

다나와 기준 최저가 약 71,000원으로 그렇게 저렴하다 보기는 어렵지만 제품 기능등을 생각해 볼 때 가격대에 충실한 제품이라 생각합니다. 다른 드라이어가 그러하듯 차가운 바람이나 뜨거운 바람 같이 상황에 따라 설정하여 사용할 수 있으며 내가 지금 어떤 설정으로 사용하고 있나를 LED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바람 세기 역시 다이얼로 16단계로 세밀하게 설정할 수 있지만 지금 몇 단계로 사용하고 있는 가 까지는 확인하기 어려웠습니다.

제품 그립감 같은 경우 제품 표면 자체가 약간 미끄러운 편이라 잘 떨어지지 않을까 라는 걱정이 먼저 들었습니다. 또한 한 손으로는 바람세기가 바람 설정을 모두 하기 번거롭고 어려웠습니다.

장점

다양한 기능 제공(LED, 바람세기 조절)

단점

전체적으로 약간 미끄러운 표면

한 손으로 바람 세기와 바람 설정을 모두 하기 어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