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틸 TRON G610K+가디언+키캡 체험단 사용기 키보드편

2017. 5. 15. 18:02체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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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비해 기계식 키보드의 보급화가 가속되기 시작하면서 3~4만원대의 제품들이 많이 출시되고 있어 보급형이나 입문용으로 경험해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제품들은 제조사도 다르고 외형도 조금씩 다르지만 어디선가 본듯한 비슷한 느낌의 제품들이 많아 뭔가 개성이 없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맥스틸 TRON G610K역시 외형 디자인만 봐서는 기존 보급형 기계식과 크게 차이가 없어보이나 추가로 4가지 색상의 커버를 결합하여 개성 넘치는 제품으로 변화를 줄 수 있다는 특이점이 있는 제품입니다.


제품 박스


이 사용기에서는 G610K를 먼저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제품 특징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품 특징 외에 추가로 영어, 한국어, 중국어 설명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봉인스티커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제품 개봉


제품 외형

전체적으로 블랙 색상에 하우징이 작은편.

설명서 외에 구성품은 제공하고 있지 않습니다.


F키들은 FN키와 조합하여 멀티미디어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1~3키와 조합시 게이밍 모드(특정 키들만 LED가 점등)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키캡을 제거한 모습

오테뮤 청축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키캡은 이중사출 방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제품 바닥면


제품 받침으로 높이 조절을 할 수 있습니다.


미끄럼 방지 패드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케이블은 위 이미지와 같은 방식으로 정리 할 수 있습니다.


케이블은 패브릭 소재로 되어 있으며 전용 케이블타이를 제공하여 선정리를 할 수 있습니다.


노이즈 필터


USB 포트는 금도금 되어 있으며 전용 마개로 보호하고 있습니다.


설명서는 LED 모드 같이 제품 사용에 필요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품 타건
동영상으로는 제대로 전달이 되지 않을 수 있으니 참고 정도만 하시기 바랍니다.
청축특유의 찰칵 거리는 경쾌한 소리를 들을 수 있었으며 키감 또한 나쁘지 않았습니다.

제품 LED

G610K는 위이미지 처럼 LED 색상이 고정되어 있습니다.


영문 외에 한글 폰트 역시 투과 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키캡을 제거한 모습



제품 LED

LED는 FN+SL키로 설정하는 모드와 FN+1~3키로 설정하는 모드 2개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그외에 방향키와 조합하여 LED 밝기와 속도를 조절할 수 있는데 일부 LED 모드에서만 설정할 수 있습니다. 해당 LED 모드 이름에 대한 설명은 제품 설명서나 다나와 제품 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마무리

지금 까지 살펴 본 맥스틸 TRON G610K는 다나와 기준 평균가 45,000원으로 흔히 말하는 보급형 기계식 키보드라 할 수 있는 제품 입니다. 타건느낌은 무조건 좋다고는 말 할  수 없지만 가격대를 생각한다면 충분히 괜찮은 편이라 생각합니다. LED는 사용자에 따라서 달라지겠지만 단색 LED를 지원하지 않고 LED 색상이 고정되어 있다는 것은 호불호가 분명하게 갈릴만한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장점

무난한 보급형 제품

다양한 기능(LED모드, 멀티미디어)


단점

단색 LED 미지원


[이 사용기는 쿨엔조이와 맥스틸에서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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