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비 무소음 LED 나무 알람 시계 탁상시계 AL50 체험단 사용기

2017. 3. 4. 11:04체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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짹깍 거리는 바늘소리 익숙하지만 신경 쓰이는 소리 중 하나입니다. 이런 바늘소리가 지금까지 시계라는 물건이 가진 특성이고 익숙하게 지내왔기 때문에 불편하지만 당연하게 생각하며 지내왔지만 민감한 경우라면 소리가 나지 않는 것으로 대체해야 겠지요. 이번에 살펴 볼 코비 무소음 LED 나무 알람 시계 탁상시계 AL50는 LED 전자시계로 지긋지긋한 시계소리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는 제품 입니다.


제품 박스

무지박스로 되어 있습니다.


박스에 부착된 스티커는 봉인과 제품 설명 두가지 역활을 하고 있습니다.


제품 스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품 개봉

제품은 에어캡으로 보호하고 있습니다.


제품 외에 설명서와 USB케이블이 구성품으로 제공됩니다.


제품 외형

삼각기둥 형태로 모서리가 둥글게 되어 있으며 나무 느낌이 나는 편.


제품 자체는 좋아 보이나 모서리쪽 마감이 위 이미지 처럼 좋지 못합니다.


반대편에는 설정 스위치와 AAA건전지 삽입부 그리고 DC전원 포트가 있습니다.


USB 케이블


제품 설명서

제품 설명서를 확인해 보니 제품 사용방법이 상당히 복잡하고 어렵다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이는 아마 제품에 많은 기능을 추가시키다 보니 이렇게 복잡해 진것 같습니다.


제품 사용을 하기 위해서는 AAA건전지를 넣어 사용하거나 위 이미지 처럼 USB케이블을 연결해서 사용하게 됩니다.


전원이 들어오면 "삑"하는 소리와 함게 LED가 발광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좌측은 시간, 우측은 온도가 표시됩니다.


모든 기능을 다 설명하기는 어려우니 간단하게 몇 가지만 언급하고 마무리 하겠습니다.

시간 세팅하기(12H, 24H, 시간, 분)

시간모드 화면에서 SET 버튼을 2초정도 길게 누른 후 12Hr이 깜빡일 때 UP/DOWN 버튼으로 12H나 24H으로 설정합니다. 이후 SET 버튼을 짧게 눌러 시간이 깜빡일 때 UP/DOWN 버튼으로 시간을 설정합니다. 마지막으로 SET버튼을 짧게눌러 분이 깜빡일 때 UP/DOWN 버튼으로 분을 설정합니다.



알람 설정

디스플레이 모드(UP버튼)에서 --A1 화면에서 UP버튼을 눌러 ONA1(알람 ON상태)로 변경합니다.


마무리

코비 무소음 LED 나무 알람 시계 탁상시계 AL50는 삼각기둥 형태의 나무 무늬가 인상적인 전자시계다 이렇게 평가하고 싶습니다. 기존의 바늘소리가 들려오던 아날로그 방식의 시계와 달리 어떠한 소음도 들리지 않아 시계 소리에 밤새 뒤척거릴만큼 민감한 분들에게는 한 번 권해볼만한 제품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전체적으로 제품 외형이나 색상등 외형적인 측면에서는 높은 점수를 주고 싶지만 모서리 쪽 마감이 좋지 못한 것이 문제점으로 보여집니다. 

그리고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이라 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 제공은 사용자에 따라서 호불호가 갈릴 만한 양날의 검 같은 존재라 생각합니다. 다양한 기능을 추가해 놓은 것은 좋지만 설정 방법이 처음 사용하는 사람에게는 너무나 복잡하며 번거로운 과정이 되버리다는 것입니다. 물론 설명서를 계속해서 정독하면서 버튼을 눌러가면서 제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인다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다 생각하지만 시계 치고는 너무 복잡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장점

깔끔한 외형(모서리 제외)


단점

모서리 마감 미흡

복잡한 사용법


[이 사용기는 에누리 체험단을 통해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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