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2. 12. 20:38ㆍ체험단
의자에 앉아서 모니터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보통 시점이 위에서 아래로 향하는 상태에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선자세보다 목에 부담이 더 심해진다고 하는데요. 모니터 받침 자체에 높이 조절을 할 수 있다면 상관 없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별도로 모니터 받침 같은 것을 사용하여 높이 조절을 하고자 하실 것입니다. 여기에 추가로 높이, 방향 조절등을 자유롭게 하여 사용하고 싶다면 모니터거치대 같은 것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제품 박스
제품 스팩에 대한 설명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품 개봉
제품 구성품은 위 이미지 처럼 종이 박스로 보호하고 있으며 조립 구성품 외에 설명서와 조립 나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각 부품들은 모두 비닐 포장되어 있습니다.
중심기둥/하단 클램프
하단 클램프
높이 조절레버
1단암
육각렌치로 돌려 고정하는 방식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거치부
1단암과 마찬가지로 전용 육각렌치로 조절하여 사용합니다.
거치부 베사시이즈는 VESA(75,100mm)규격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앞서 살펴본 1단암과 동일한 부품인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조립에 필요한 나사나, 렌치등은 위 이미지 처럼 비닐 포장이 되어 있으며 알파벳으로 표시되어 있어 조립 설명서를 보면서 사용하기 편하도록 하였습니다.
제품 설명서는 제품 조립에 필요한 것이기 때문에 읽어보는 것을 권장합니다.
이제 부터 조립을 시작하겠습니다.
우선 사용하고자 하는 곳에 하단 클램프를 조여 고정합니다.
중심봉에 있는 높이 조절레버를 적당한 높이에 고정시켜 줍니다.
고정시킨 조절레버 위에 1단암을 끼워 줍니다.
육각렌치로 고정시켜 줍니다.
나머지 1단암을 위 이미지 처럼 끼워 줍니다.
E부품(나사, 덮게)로 위 이미지 처럼 마무리 합니다.
거치부는 위 이미지 처럼 모니터와 결합합니다. (A또는B, C 부품 사용)
1단암 처럼 E부품을 사용하여 마무리 합니다.
마찬가지로 전용렌치로 조여 고정합니다.
이후 케이블 커버를 중심봉에 결합하여 케이블 정리를 합니다.
제품 사용 예시
조립이 완료되면 위 이미지와 같이 모니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위 이미지처럼 관절을 이용하여 사용자가 원하는 높이나 각도에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조립에는 24인치 모니터가 사용되었습니다.
마무리
카멜 FMA-2 모니터거치대는 카멜마운트 제품중 하위기종으로 다나와기준 평균가 약56,000원으로 모니터거치대로는 부담없는 가격대에 속해 있다 생각합니다. 거치 방식이나 관절을 이용하여 사용자가 원하는 각도나 높이에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은 이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다만 제품 조립시 일일이 전용렌치를 사용해야 한다는 것과 이 렌치를 분실하게 되면 조립이 어려워 질 수 있다는 점이 단점으로 보여집니다.
장점
자유로운 각도, 높이 조절
단점
전용렌치 사용
[이 사용기는 카멜인터네셔날와(과) 다나와 체험단을 통해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추가로 이메일로 "포스팅 필수 포함 사항"이라는 것이 있어 추가 내용을 적겠습니다.
http://storefarm.naver.com/micap
카멜 모니터거치대는 위 사이트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11번가에서 위와 같은 이벤트가 진행중입니다.
http://www.11st.co.kr/browsing/MallPlanDetail.tmall?method=getMallPlanDetail&planDisplayNumber=924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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